아크릴 창문으로 둘러쌓인 초호화 해저 호텔이 있네요. 몰디브에 1박 5500만원의 해저 호텔이 오픈되었습니다. 콘래드 호텔이 운영하는 리조트 '콘래드 몰디브 란가리 아일랜드 (The Conrad Maldives Rangali Island)'에 오픈된 세계 최초의 바다 빌라입니다.
몰디브의 현지어로 산호를 뜻하는 Muraka라고 이름 붙여진 빌라는 2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층은 해상에 있고, 1층 부분은 인도양의 바다 5미터에 아래에 가라 앉아 있습니다.
몰디브 해저 호텔, 1박에 5500만원
2층에는 개인 헬스룸, 식당, 바다가 보이는 수영장 등이 있습니다. 전속 집사의 방도 2 층에 있습니다. 바다에 있는 1층은 침실입니다. 돔 모양의 투명 아크릴로 덮여 있고, 헤엄치는 물고기와 바다 속 산호를 직접 볼 수 있습니다.
놀라운 심해 바다 별장의 1박 가격은 5만 달러입니다. 우리 돈으로 5500만원 정도입니다. 전속 집사, 호화로운 식사, 개인 보트를 가 있지만 상당히 비싼 가격임을 틀림없습니다. 또한 1박만으로는 사용할 수 없으며 최소 4일 예약해야 합니다.
란가리 아일랜드 리조트와 연결되어 있으며, 그곳에는 바다 식당도 있습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바다 빌라는 콘래드 호텔의 1500만 달러가 소모된 프로젝트였습니다.
정말 놀라운 해저 호텔인데요, 한번 경험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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