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코스로 유럽은 매우 좋습니다. 유럽 중에서도 최고는 관광의 나라 프랑스입니다. 파리 뿐만 아니라 인근 도시도 각각의 특색이 있어서 모두가 매료될만한 매력이 큽니다. 처음으로 프랑스를 혼자 해외 여행 할 때에 추천 코스를 알아봅니다. 파리를 중심으로 방문에 좋은 장소들입니다.
혼자 해외 여행, 프랑스 방문에 좋은 코스
파리 관광, 야경
샤를 드골 공항에서 공항에서 파리 시내로는 루와시 버스로 1시간 정도 걸려 도착합니다. 우선 호텔에 체크인하고 이동하면 됩니다. 호텔에서 들어오면 거리로 나가 조금 이른 저녁을 먹어도 좋죠. 인기 와인바 등은 예약 없이는 들어갈 수 없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저녁 식사 후에는 파리의 야경을 즐겨야죠
오페라(Opera) 역 남쪽 출구로 나와 도보로 갈 수 있는 '오페라 가르니에'는 파리의 주요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연극을 관람할 예정이 없더라도 17시 30분까지 내부 견학을 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는 음식점도 많아 관광객들로 붐비는 지역입니다. 또한 오페라역 주변에는 호텔도 많습니다.
파리의 상징은 역시 에펠탑이죠. 밤에는 빛나는 에펠 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외부에서 바라보는 것도 좋고, 전망대에 올라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혼자 여행한다면 취향에 맞게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몽생미셸섬
파리에서 하루 일정으로 가야하는 장소로 몽샐미셸섬이 있습니다. 죽기 전에 방문하고 싶은 관광지로 많이 추천되는 장소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TGV와 버스를 환승하면 편도 4시간 정도 걸리며, 파리에서 출발하는 버스 투어를 이용하면 당일 치기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몽생미셸 도착 후 사진 찍기 좋은 거리를 산책하거나 오믈렛을 즐기거나 자신만의 하루를 보내실 수 있습니다.
파리의 미술관 -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퐁피두 센터, 오랑주리 미술관
미술관으로 하루를 보내도 좋아요. 루브르 박물관에 가보아야죠. 그러나 루브르 박물관은 1일 코스로 보지못할 크기이므로 미리 감상할 작품을 결정해두어야 좋습니다. 밀로의 비너스, 베르메르의 레이스 뜨는 여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사모트라케의 니케, 들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등이 유명하죠.
루브르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있는 오르세 미술관도 추천됩니다. 고흐, 시슬리, 르느와르 등 인상주의 그림을 차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밀레의 이삭 줍기, 르느와르의 물랭 드라 갈레트, 고흐의 자화상, 고갱의 타히티의 여인들 등의 명작을 차분히 감상하세요. 홀로 여행 할 때는 자신만의 속도로 즐길 수 있습니다.
리옹
리온은 역사있는 세계유산의 도시입니다. 파리에서 TVG를 이용하면 약 2시간 정도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리옹은 볼거리 넘치는 도시이므로 하루에 걸쳐 천천히 보기에 좋습니다. 리옹 시티카드를 이용하면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도시 순회를 즐길 수 있어요.
유럽 최대 규모의 리옹 미술관, 글로켄슈필로 유명한 리온 대성당, 로마 시대의 유적을 볼 수있는 갈로로만 박물관 (Gallo-Roman Museum of Lyon-Fourvière) 등 관심 분야에 맞게 다양한 문화와 역사에 접해 봅시다.
파리 거리, 생제르맹데프
파리를 떠나는 날에는 거리를 즐겨도 좋습니다. 생제르맹데프레은 전통 카페와 화제의 쇼핑 명소가 모여있어요.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생제르맹데프레 수도원에서 산책을 시작하여 전통 카페에서 브런치를 먹고, 보나파르트 거리에서 쇼핑을 할 수 있죠. 생제르맹데프레 지역은 역사적인 명소로부터 최신 브랜드 쇼핑까지 즐길 수 있기에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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